[성공사례]

  허OO님은 건강검진에서 발견한 뇌종양을 정밀검사하기 위해 대학병원을 내원하여 MRI및 CT 등의 검사를 시행하였습니다. 검사결과 5cm가량의 연골육종으로 추정진단되었습니다. 연골육종은 암의 일종입니다. 허OO님은 이미 암조직이 진행하여 침윤성을 보이고 있기도 하였습니다. 주치의는 조직검사를 하지 않아 최종진단을 할 수는 없으나 영상검사 결과가 비교적 명확하여 뇌암으로 진단서를 발급해 주었습니다. 

수술을 하기 위해 입원을 하였지만, 수술의 위험성에 대해 자세히 설명 들은 후 수술을 미루고 퇴원을 하였습니다. 보험회사에서는 수술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거부하였기 때문에 이는 조직검사가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환자가 고의적으로 검사를 거부하였기 조직검사가 불가능한 사례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주장을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OO손해사정법인에 조사의뢰를 할 테니 협조하라는 통보를 하였습니다. 

다행히 허OO님은 OO손해사정법인의 조사동의서에 서명하기 전에 당사로 의뢰를 하였습니다. 당사에서 2개월이 조금 넘는 기간 동안 대리하여 분쟁을 진행한 끝에 고액암진단금 까지 모두 수령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