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혈구증가증 성공사례]

1. 진단과 치료

라OO님은 우연히 시행한 혈액검사에서 이상소견이 발견되어 유전자검사, 골수검사 등의 추가 정밀검사를 시행하였고 그 결과 ‘진성 적혈구증가증’ 이라는 질병으로 진단이 되었습니다. 주치의가 부여한 질병코드(진단서상 상병코드)는 D45였는데, 이는 주로 경계성종양을 칭하는 코드입니다. 라OO님은 정기적인 사혈치료 및 경구용 항암제(하이드린 캡슐)를 복용하는 등 혈액암(백혈병)에 준한 치료를 시행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OO님의 가입한 보험회사에서는 진성적혈구증가증은 질병코드가 D코드라는 이유로 혈액암으로 인정하지 않아 당사로 의뢰하였습니다.

2. 당사 의뢰 결과

해당 보험회사에서는 암으로는 인정해도 혈액암(고액암)으로는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여 장기전이 되었습니다. 보험회사의 계속된 지연으로 소송을 제기 할까도 하였으나 가능성을 놓지 않고 계속 진행한 결과 약 4개월만에 고액암진단비까지 모두 받아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