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립막세포종 성공사례]

​김OO님은 난소 종양과 자궁근종을 제거하는 수술을 하였습니다. 수술 당시 일반 양성종양인 줄만 알았던 난소 종양이 조직검사결과 성인형 과립막세포종(Granulosa cell tumor, adult type)이라는 생소한 이름의 종양으로 밝혀 졌습니다. 

김OO님의 주치의는 이 종양을 암으로 진단하여 아래와 같이 “난소의 악성신생물(C560)”로 진단서를 발부하였으나 보험회사에서는 별다른 이유 없이 조사를 진행하여야 한다는 통보를 해 왔습니다. 

김OO님은 보험회사들의 조사 진행이 이상하여 인터넷을 검색하던 중 ‘과립막세포종은 보험회사에서 암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는 암’이라는 내용을 알게 되어 당사로 의뢰를 하였습니다. 김OO님은 총 4건의 보험에 가입하였는데 일반암진단비는 물론 받기 어렵다는 CI보험 까지 가입되어 있었습니다. 

  난소 과립막세포종 사례는 당사와 같은 전문기관에서 진행하여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됩니다. 3곳의 보험회사에서는 2개월 내에 암으로 인정을 받았으나 1곳의 보험회사에서는 끝까지 지급을 거부하여 약 6개월 이상의 긴 다툼 끝에 결국 암으로 인정 받아 드렸습니다. 즉, 일반암진단비와 CI진단비 모두를 수령해 드렸습니다. 소송까지 진행하지 않고 손해사정 단계에서 수령되어 다행이었던 사례입니다.